한국골프연맹

[상황1]

1. 대회명 : KGF 고창cc 오픈

2. 일자 : 2014.4.30(결승전)

3. 내용

가. 아웃코스 5번 홀

나. 선수명 : ooo

다. 선수의 재정 요청 내용

- 티잉 그라운드에서 티샷을 한 선수의 볼이 병행 워터 해저드로 직행한 것으로 판단하여 예상 입

수 지점에서 26-1b (1벌타를 받고 해저드 경계에서 2클럽 이내 드롭)에 의하여 드롭하고 플레이한

 후 그린 쪽으로 이동하든 중 약200m 전방의 해저드 안에서 원구가 발견되었다.

  상황을 예측하건데 원구는 해저드를 건너온 다음 약200m 지점의 페어웨이를 맞고 해저드로 들어

간 것으로 판단 되었다. 따라서 이미 다른 볼을 26-1b에 의하여 플레이하였지만 이 경우 선수에게

는 약200m 정도의 거리의 손실이 발생하게 된 것이다.

 따라서 선수는 이 경우 어떻게 재정하느냐 하는 내용이었다.

라. 경기위원의 최종 판정 내용

  - 규칙26-1은 워터 해저드 방향으로 볼을 친 후 발견되지 않은 그 볼이 해저드 안에 있는지 없는

지의 여부는 사실에 관한 문제다. 사실상 확실성이 없을 때 플레이어는 규칙27-1(스트로크와 거리

에 의한 처리)에 의하여 처리하지 않으면 안 되었던 것이다.

- 그러나 이 번의 경우 플레이어가 해저드에 들어갔을 것으로 예상하고 26-1b에 의하여 구제 받고

 처리한 것은 원구가 발견된 위치로 보았을 때 그 위치를 잘못 판단한 결과를 가져 온 것이 된다.

따라서

  ***[재정26-1-4] 최초의 볼이 해저드 안에 있다는 것에 대하여 알고있지 않거나 사실상 확실성

이 없는데 워터 해저드 규칙에 의하여 볼을 플레이 한 후 최초의 볼이 해저드의 다른 위치에서 발

견된 경우에는 27-1(스트로크와 거리에 의한 벌)에 의한 1벌과 20-7c(오소플레이)에 의한 2벌, 합

계 3벌타를 받고 교체한 볼로 플레이를 마쳐야 한다.

[상황2]

1. 대회명 : KGF 고창CC 오픈전

2. 선수명 : OOO

3. 재정사항

 - 5번 홀 그린 쪽 해저드 안의 지면에 박힌 볼에 대한 재정 요구

[관련 규칙]

** 규칙 12-2(볼 확인) “올바른 볼을 플레이 할 책임은 플레이어 자신에게 있다. 각자 플레이어는

자신의 볼을 확인할 수 있는 표시를 해 두어야 한다.” 따라서 플레이어는 자신의 볼을 확인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규칙 13-4(볼이 해저드 안에 있을 때의 금지사항)

규칙에서 정한 경우를 제외하고 플레이어는 해저드(벙커 또는 워터 해저드를 불문하고)안에 있는

 볼이나, 해저드에서 집어 올렸다가 후에 다시 그 해저드 안에 드롭하거나 플레이스하게 되는 볼

을 스트로크 하기 전에 다음과 같은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

a. 해저드 상태를 테스트 하는 것

 b. 해저드 안의 지면과 물에 손이나 클럽이 접촉하는 것

 c. 루스 임페디먼트를 접촉하거나 움직이는 것. **규칙18-2a(플레이어가 볼을 움직인 경우) 규칙

에서 허용된 경우를 제외하고 플레이어의 볼이 인플레이 중일 때 볼에 접촉해서는 안 된다.

[판정 내용]

***규칙 12-2에서 제시하는 내용은 위의 규칙 13-4 또는 18-2a에 우선하는 사항으로서 플레이어

의 볼이 지면에 박혀 확인할 수 없는 경우에는 마커 또는 동반자에게 그 사실을 통보하고 볼 마크

를 한 다음 그 볼을 집어올려 확인할 수 있다. 다만 그 볼이 플레이어의 볼로 확인되었을 경우 그

볼은 반드시 원래의 위치로 환원시킨 다음 스트로크하여야 한다. 이때에 그 볼을 닦아서는 안 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