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룰] 잠정구가 인플레이 볼로 되는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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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정구가 인플레이 볼로 되는 경우 (규칙 27-2b) [규칙 본문 내용] 플레이어는 원구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곳에 도달할 때까지 잠정구를 몇 번이라도 플레이할 수 있다. 플레이어가 원구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장소에서 또는 그 장소보다 홀에 가까운 곳에서 그 잠정구를 스트로크한 경우 원구는 분실구가 되며 그 잠정구는 스트로크와 거리의 벌을 받고 인플레이 볼로 된다. [재정내용] 1. 원구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장소가 잠정구 보다 홀에 더 가까운 경우 (재정 27-2b/3) Q. 플레이어의 잠정구가 원구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지점에 조금 못가서 정지하였다. 따라서 플레이어는 원구를 2분간 찾아본 후 되돌아가서 잠정구를 2번째 스트로크 하였는데 그 뒤 5분간의 제한된 찾는 시간이내에 원구를 발견하였다. 이러한 경우 어떻게 재정하는가? A. 플레이어는 원구로 플레이를 계속하지 않으면 안된다. 원구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곳이나 그곳보다 홀에서 더 가까운 지점에서 잠정구를 플레이할 때까지는 잠정구를 몇 번이든 플레이하여도 원구가 분실구가 되는것은 아니다. (규칙 27-2) 2. 원구가 있을것으로 생각되는 장소가 잠정구보다 홀에서 더 멀리 있을 경우 (재정 27-2b4) Q. 플레이어가 티샷한 볼이 분실되었거나 OB로 정해진 도로에 떨어졌을 염려가 있어서 잠정구를 플레이하고 원구를 찾아보았으나 발견되지 않았다. 따라서 플레이어는 앞으로 나가서 잠정구를 플레이한 후 앞으로 더 걸어갔을 때 인바운드에서 원구를 발견하였다. 원구가 예상한 것 보다 티에서 훨씬 더 먼곳에서 발견된 점으로보아 볼이 도로에 맞고 튀어서 인바운드로 다시 날아온 것이 틀림없었다. 이러한 경우 원구는 아직 인플레이볼인가? A. 원구는 인플레이 볼이아니다. 플레이어는 원구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곳 보다 홀에 가까운 지점에서 잠정구를 스트로크 하였는데 플레이어가 그와 같이 플레이 한 시점에 잠정구가 인플레이 볼로 되었으며 원구는 분실구가 되었다.(27-2b) 그리고 원구가 사실상 있었던 지점은 이 경우에 관계가 없다. 3. 볼을 찾는 시간 5분 이내에 잠정구를 스트로크하지 않은 경우 (재정 27-2b6) Q. 플레이어가 1분 정도 그의 볼을 찾아보고 난 뒤 그 볼을 포기하고 그의 잠정구로 플레이를 계속하기 위하여 앞으로 걸어나갔다. 그런데 그가 잠정구를 플레이하기 전인데 5분간의 찾는 시간이 끝나기 전에 몇 사람의 관객들이 원구를 발견하였다. 이러한 경우 어떻게 재정하는가? A. 원구를 찾기 시작한 후 5분 이내이고 플레이어가 원구가 있을것으로 생각되는 장소 또는 그 장소보다 홀에 더 가까운 곳에서 잠정구를 스트로크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원구는 여전히 인플레이 볼이다. (규칙 27-2b) [작성자 보충 설명] 위 규칙 본문과 재정에서 제시한 바와 같이 규칙 27-2b “잠정구가 인플레이 볼로 되는 경우는” 플레이어들이 착각할 소지가 많기 때문에 주의하지 않으면 안되는 사항입니다. 따라서 잠정구를 플레이한 경우에는 볼 찾는 시간 5분간을 충분히 활용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 것이며, 원구가 있을것으로 생각되는 장소의 결정 또한 신중하게 판단하지 않으면 안될 것입니다. 작성자 : 김재근 (010-5271-1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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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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