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룰] 경기위원 일지(군산CC 오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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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위원 일지 o 일자 : 2015. 6. 10.(수) o 대회명 : 원 마운트 군산CC 오픈 o 재정사항 : 남원 4번 홀 잠정구가 인플레이가 되는 경우 o 경기위원 : C M H [내용] 남원코스 4홀은 티잉 그라운드에서 새컨드 샷 지점 우측 해저드 까지는 아웃 오브 바운드 지역이다. P 선수가 티샷한 볼이 우측으로 날아갔는데 해저드 밖에서 분실 될 염려가 있다는 캐디의 설명에 의거 잠정구를 선언하고 잠정구를 플레이 하였다. 볼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점에 도착하여 찾는 시간 5분정도 볼을 찾아보았지만 찾을 수 없었다. 따라서 선수는 볼 처리에 대한 정확한 사항을 확인할 수 없었으므로 동반자(마커)와 협의하여 2볼 플레이를 하게 된 내용이다. * 하나는 26-1에 의거 워터 해저드 안에 들어간 볼의 구제 방식에 의거 최후로 들어간 곳으로 인정되는 지점에서 2클럽 이내 드롭. * 또 하나는 잠정구가 인플레이가 되는 경우에 해당, 원구를 포기하고 잠정구를 플레이. [처리결과] 규칙 3-3에 의하면, 2볼 플레이를 한 경우 스코어 접수 시 반드시 경기위원회에 그 사실을 보고하여야 한다고 되어 있다. 따라서 선수는 해당 사항에 대하여 위원회에 보고하였으며, 위원회는 원구가 분실된 것으로 인정하고 규칙 27-2(“잠정구가 인플레이가 되는 경우)”를 적용하여 처리하였음. 그러나 이 경우, 만약 현장에 경기위원이 있었을 경우 2볼 플레이를 하여서는 안 된다. 규칙에서는 경기위원이 룰 재정을 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지고 있을 경우 경기위원의 판정에 따라야 한다고 되어있다. 만약 선수가 경기위원의 판정을 불신하여 굳이 2볼 플레이를 할 경우 그 선수는 규칙 6-7(지연플레이)에 의거 2벌을 받게 될 것이다. 또한 잠정구가 만약 해저드 안에서 발견 되었을 경우에는 잠정구를 포기하고 원구를 플레이하여야 하며, 해저드 안에 있는 볼을 플레이할 수 없을 경우 규칙 26-1(워터 해저드 안에 들어간 볼의 구제)에 의하여 처리하여야 할 것이다.
※ 관련 규칙
** 재정 27-2a/2 o 단지 최초의 볼이 워터 해저드 안에 들어갔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여 잠정구를 플레이 하였을 경우
- 잠정구는 볼이 워터 해저드 밖에서 분실될 염려가 있거나 OB가 될 염려가 있는 경우규칙 27-2에 의하여 플레이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잠정구를 플레이하였으므로 2번째 볼은 잠정구가 아니라 규칙 27-1에 의한 스트로크와 거리에 의한 볼이 되었다. ** 재정 27-2a/2.2 o 볼이 워터 해저드 안에 들어가서 정지해 있을지도 모르는 경우 플레이어는 잠정구를 플레이 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은 사실인가? - 사실이 아니다. 최초의 볼이 워터 해저드 안에 들어갔을지도 모르는 경우일지라도 최초의 볼이 워터 해저드 밖에서 분실되었을 염려가 있다거나 OB가 되었을 염려가 있을 때 플레이어는 잠정구를 플레이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경우에 만일 최초의 볼이 워터 해저드 안에서 발견되면 잠정구를 포기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규칙 27-2c) ** 재정 27-2a/2.5 o 플레이어가 워터 해저드 밖에서 분실 될 염려가 있거나 OB가 될 염려가 있어서 잠정구를 플레이하였는데 그 곳에 도착했을 때 문제의 지역은 래터럴 워터 해저드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 볼은 그 지역 안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거나 확실하였다. - 플레이어가 플레이 한 볼은 잠정구였다. 그리고 문제의 지역이 실은 래터럴 워터 해저드라는 것이 뒤에 발견된 사실은 이 경우 관계가 없다. 따라서 플레이어는 잠정구를 포기하지 않으면 안 되며 규칙 26-1에 의하여 처리하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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