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Golf 뉴스/회원소개
  1. 회비납부조회
  1. 대회결과보기

보도자료
  • home
  • 미디어센터
  • 보도자료

김민규 홍정민 “초대 챔프는 나”
  • 등록일 : 2015.04.30
  • 조회수 : 1929

▲ 제1회 전국학생골프대회가 29일까지 이틀동안 삼척시 근덕면 파인밸리CC에서 열려 꿈나무선수들이 평소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김민규와 홍정민이 28일 삼척시 파인밸리CC(파 73)에서 진행된 제1회 전국학생골프대회 첫날 경기에서 남여부 선두에 나섰다.

이번 대회 남자부에 참가한 김민규(신성중 2년)는 이날 1언더파 72타를 기록했으며 여자부 홍정민(세정중 1년)은 4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남여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남자부 2위는장희민(수원중 1년)과 정희엽(청주 신흥고 2년)이 각각 이븐파 73타를 기록했다.

여자부 2위는 마서영(아람초 6년)과 윤화영(단월중 3년)이 2오버파 75타를 각각 기록했다.

이 대회는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경기방식으로 대회 이틀째인 29일 경기를 합산해 남녀 우승자를 가린다.

이번 대회는 꿈나무선수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어 참가하는 남녀학생 각 60위까지 120명 학생에게 50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한편 재경삼척시민회와 강원도민일보가 주최하고 KGF한국골프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꿈나무골프대회는 29일 오후 2시 삼척시 근덕면 파인밸리CC에서 시상식을 갖는다.